
8월 부터 공모주, 스펙주 상장과 청약이 많아 쉴새없이 본격적으로 참여중입니다.
오늘과 내일 까지 공모주청약도 많이 몰려 있는데 나름의 기준에 따라 바이오플러스와 실리콘투에 균등분 청약을 하였습니다.
바이오플러스는 경쟁률을 확인해 보니 균등분 1주 받기도 힘들 것 같고, 실리콘투도 첫날이지만 비슷한상황이라 균등배정운에 맡겨야하겠습니다.
9/14~9/15 청약마감일정 : 바이오플러스, 신한제8호스펙, 실리콘투, 에스앤디, 프롬바이오
1. 바이오플러스
바이오플러스는 오늘까지 청약이 마감되었습니다. 공모가는 31500원으로 주간사는 키움증권 단독입니다.
창약경쟁률은 1206.63대1로 예상보다 높았는데 최근 공모주가 괜찮다싶으면 개인투자 청약이 많이 몰리는 상황입니다.

기관경쟁률은 1220.2대1로 양호한 편이나 의무보유확약이 7.80%로 많이 낮아 상장 시초에 매도 타이밍을 잘 잡는게 중요할 듯 합니다.

바이오플러스의 장외가격은 매도가 52,000원 매수가는 51,000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의무보유확약이 낮아 시외가격을 참고하여 잘 매도해 보아야겠습니다.

따상같은 이익은 어렵다고 생각되어 균등만 청약했고, 균등을 잘 받으면 최소 치킨값 정도 기대해 보았습니다.
2. 실리콘투
실리콘투는 공모주 청약 첫날이었습니다. 확정공모가는 27200원, 주간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 입니다.
기관경쟁률은 1437대1로 꽤 좋습니다만 역시 의무보유확약이 8.37%로 낮아 시초가에 필히 타이밍을 잘 잡아야겠습니다.

첫 날 청약경쟁률은 삼성증권이 130대 1, 미래에셋증권이 212대 1입니다.
청약 둘째날인 내일은 청약경쟁률이 바이오플러스 수준으로 높을거라 예상하며, 함께 진행되고 있는 공모주들의 성적이 좋지 않아 청약과 상장에 반사효과를 받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큰 청약경쟁률 쏠림이 없다면 비례청약이 아닌 어느곳이나 균등분 배정에 큰 차이가 없을 듯 합니다.

현재 장외거래시세는 매도가 30,000원, 매수가 34000원입니다. 공모가 대비 시외가 조성이 높지 않아 상승에 영향이 높겠으며, 균등을 잘 받아도 매도타이밍 눈치 싸움이 더 치열하겠습니다.

그러나 실리콘투역시 손해는 보지 않을 것 같은 공모주라고 생각합니다.
균등도 잘 받고 수익이 좋은 미래에셋에서 청약을 하였습니다. 매도를 잘 해서 커피값정도 버는것이 목표입니다.

공모주 참여하시는 분들께 공모주 배정운이 따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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