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스타벅스 SBUX

악마는 스타벅스를 마신다.

미국시애틀에서 1971년 설립된 스타벅스는 8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1위 커피 프랜차이즈입니다.

스타벅스는 단순히 커피를 파는곳 이라는 개념을 넘어 문화를 파는 곳이 되어 우리 생활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커피산업 자체가 성숙기에 접어든 산업이고, 프랜차이즈는 레드오션 입니다.
과연 스타벅스의 주가에 투자할 가치가 있을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 포스트코로나의 식음료 전망
- 최근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등 인류의 극복의지로 서서히 긴 터널의 끝을 달리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아직 유럽은 상황이 좋지 않아 폐쇄조치도 나오는 등 문제가 크지요.
하지만 종식은 힘들어도 일상의 복귀는 시간 문제 입니다.
그렇다면 포스트코로나에 컨택트 주식 중 식음료회사들이 큰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 스타벅스의 강점
- 충성고객. 이 한마디에 모든 스타벅스의 강점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굿즈를 구하기 위한 코로나시대의 밤샘 줄서기만 보아도 알 수 있지요.
스타벅스는 사이렌오더의 시대를 열면서 본격적인 디지털화를 가능케 했습니다.

드라이브스루의 성공은 물론, 거기에 배달까지 하게 된다면 레드오션의 프랜차이즈에서도 매출이나 사업성장은 독보적일거라고 보입니다.

3. 스타벅스의 주가
- 작년 코로나 초기 $50에서 $107 초고점을 찍은후 현재 103달러 근처를 마킹합니다.

이미 코로나 이전 주가 극복 후 최고점을 넘어섰습니다.

아직 투자가치가 있을지 고민은 스타벅스의 신규 플랫폼으로 지속성장가능성과 충성고객만으로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4. 스타벅스 배당
- 스타벅스의 배당은 현재 주당 1.80달러로 주가 대비 1.73%입니다.
주가가 꽤 올라 생각보다 작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벅스의 연간 성장율은 18프로에 육박합니다.
계속 성장율이 높을지는 모르지만 연봉이 18프로씩 오른다고 생각해 보시면 쉽게 느낌이 오실 것 같네요.

배당을 보실 때 막연히 높은지 여부만 보실게 아니라 배당성향도 잘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배당감소나 배당컷이 있었는지도 확인이 필요하구요.

주가갖상대적으로 저렴할 때 구입하면 배당율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으니 투자 하실 때 이점도 명심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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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앞으로도 높은 가능성으로 컨택트주의 대장으로 지속경영을 고민하고 발전할 겁니다.

커피산업이 없어지거나 스스로 도태되지 않는 한 스타벅스는 장기간 경쟁력있는 기업임이 분명합니다.

어떤 산업이든 1등기업은 있기 마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