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부동산

[공모주] SKIET 매도전략 및 경쟁률 체크

쿠크다스 2021. 4. 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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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청약 마감일

오늘은 공모주 중복청약 마지막 대어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의 공모주 청약 마감일 입니다.

첫 날인 어제, 무려 22조 1천억원이상의 자금이 몰리면서 많은 관심과 기대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경쟁률을 체크해 보고 청약준비금을 더 넣어볼지 고민해보고 배정물량의 매도전략도 세워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오늘 4시까지 청약 가능하며, 청약을 쉽게 따라하실 수 있도록 한국투자증권 어플에서 신청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십시오.

 

noworries.tistory.com/71

 

SKIET 공모주 청약 따라하기(늦지 않았습니다. 미래에셋 비대면 신청가능)

에스케이아이이티 공모주 청약일 4/28~4/29 공모주 중복청약의 마지막 대어, SKIET의 공모주 청약일 입니다. 오늘 공모주청약에 필요한 정보만 정리하고 청약을 따라하실 수 있도록 알려드리겠습니

noworries.tistory.com

 

1. SKIET 공모주 청약내용 요약

1) 청약일

- 2021년 4월 28일~29일 16시

2) 공모가

- 105,000원(최소 공모주 10주)

3) 청약 증권사

- 미래에셋, 한국투자, SK, NH, 삼성

4) 청약준비금 환불일

- 5월 3일

5) 청약물량 배정일

- 5월 3일

6) 상장일

- 5월 11일(화)

 

2. 공모주 경쟁률

최근 균등배정을 시행하기 이전에는 현금부자가 청약물량을 싹쓸이 해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균등배정을 하는 지금도 균등배정 물량은 반밖에 되지 않아 사실은 최대한 많은 물량을 넣는 분께 돌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마저도 이번 SKIET 증권사 별로 중복청약이 가능한 마지막 공모주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관심하에 엄청난 경쟁률이 예상됩니다.

 

1일 청약마감 기준 일반배정물량의 경쟁률은 79:1입니다.

그마저도 배정물량이 가장 적었던 삼성증권과 NH증권의 경우는 경쟁률이 1일차 부터 200:1을 넘어서 정상적으로는 1주도 받기 힘든 상황입니다. 물론 2일차인 오늘 미래에셋과 한국투자증권의 현황도 업데이트 하였는데 NH와 삼성 이외의 증권사도 경쟁률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NH증권 221 : 1
삼성증권 211 : 1
미래에셋 81 : 1 (2일차 현재 122 : 1)
한국투자증권 60 : 1(2일차 현재 102 : 1)
SK증권 47 : 1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3. 공모주 매도전략

공모주를 배정받는게 전제조건이지만 증권사에 중복으로 청약을 해두었으니 잘 되리라는 믿음하에 행복회로를 돌려보겠습니다.

 

1) 에스케이아이이티 따상, 따상상 가능할까?

- 공모주글을 올리면서 SKIET의 기업분석에 대한 언급은 드리지 않았는데 기업가치와 기술력, 미래산업에 대한 회사자체의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상장 사례에서 SK의 경우 모두 따상은 이루어 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따상까지는 충분하다는 전제를 하고 있습니다.

따상? 따상상?
따 : 더블 X2
상 : 30%
상 : 30%
즉, 첫날 따상 130% / 이후 상을 기록하면 30%씩 주가상승

 

2) 매도전략?

- SKIET의 일반 배정물량은 전체의 25%로 희소성이 높은편으로 주식자체의 매력도 있습니다. 의무보유와 같은 부담으로 우리사주가 미달이 될 경우에는 이 배정물량이 30%가 됩니다.

 

저는 앞서 말씀드린 내용과 같이 따상은 어렵지 않다고 판단하여 수익과 안정을 노리는 반 / 고수익과 리스크를 감당하는 반 두 가지 전략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 배정물량 50% : 상장일 130%이익 매도

- 배정물량 50% : 상장일 다음 날 오전, 첫 날 이익본 130%에서 30%내외의 손실 감안하여 따상상 목표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경쟁률을 계속 체크해 보니 기본 10주 최소 청약으로는 1주도 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판단이 들어 청약물량을 조금 더 늘려보았습니다. SKIET는 아마도 경제활동을 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가족 모두가 동원되는 청약파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청약정보글은 투자권유가 아닌 정보공유입니다. 모든 투자는 손실이 뒤따릅니다. 청약 = 미드리스크 하이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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