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날이 뜨거워지고 밤에는 쾌청한 날씨가 지속되니 생맥주와 하이볼을 찾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소주를 토닉워터와 섞는 쏘토닉을 선호하는데 아직 파는 곳이 많지 않아 하이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무교동에 분위기도 좋고 야외테라스석이 잘 되어 있는 이자카야가 있습니다. 쾌남형 사장님께서 서비스도 주시면서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곳인데 소개해 드려보겠습니다. 1. 무교동 이자카야 동아리 정동본점이 있고 무교동 서린동 등 4개지점이 있습니다. 자주 가는 곳은 무교동인데 야외좌석이 잘 관리되어 있고 무릎담요는 물론 인테리어와 소품 등 모두 맘에 쏙 드는 곳 입니다. 2. 주문메뉴 얼음 가득히 시원한 하이볼을 먼저 시키고, 문어튀김(가라아케)와 명란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반갑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