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김치
얼마전 지인께 선물받은 김치후기입니다.
너무 깔끔하고 맛있어서 판매처와 찾아보고 맛있었던 후기를 소개해 봅니다.
김치는 젓갈향이 너무 진한 것 보다는 깔끔하고 시원한 막 담근김치의 맛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선물받은 김치가 딱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맛이었습니다.
1. 판매처
- 늘만나김치
2대째 이어오는 손맛이라고 합니다.
https://www.mannakimchi.com/
늘만나김치
매일 건강한 행복을 만나다.
www.mannakimchi.com
2. 선물 받은 김치 소개
- 포장이 독특하고 깔끔했습니다.
김치를 사면 봉지로 사게되어 소분하거나 꺼내어 먹기 번거로운데 왠지 포장이 이렇게 되어 있으니 깔끔하고 꺼내는 것도 쉬워 참 좋았습니다.
- 백김치는 시원하고 개운한 맛입니다. 삼겹살과 먹으면 잘어울릴맛이고 새우젓 냄새도 나지않아 저에게 잘맞는 맛이었습니다.
- 나박김치
칼칼한 동치미 버전의 맛! 무도 달고 국물이 칼칼해서 소면을 말아먹고 싶은 충동이 느껴집니다!
- 동치미는 백김치와 맛이 비슷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가 많이 들고 조금더 특유의 시원한 맛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조금만 냉장고에서 익혀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고추가 맵고 맛있습니다.
- 맛김치는 칼국수나 라면과 정말 잘 어울릴 듯한 맛입니다. 보자마자 라면에 맛을 보았습니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에 정말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3. 라면+김치
- 사실 항상 김치를 꺼내먹는 스타일이 아닌데 김치가 너무 맛있어 바로 라면을 끓였습니다.
만약에 김치가 없었더라면 무슨 맛으로 라면을 먹을까. 라는 추억의 cf의 의미를 드디어 알 것 같습니다.
김치 4종이 각자 라면과 잘어울려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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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색감부터 너무 맛깔스럽고 자취하시는 분이나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450그램 통이 5-7000원대로 크게 비싸지 않은 듯 하여 저처럼 싱싱한 김치만 좋아 하시는 분들께 잘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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