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부동산

게임스탑 사건을 통해 보는 공매도

쿠크다스 2021. 1. 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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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운동장


나스닥이 개인투자자와 헤지펀드의 공매도의 전쟁으로 하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게임스탑은 큰 등락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수수료무료로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용하는 로빈후드가 개인매수 버튼을 비활성화시켜 버린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 사건은 기울어진운동장을 만들어 준 불공정 행위로 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73977

 

"월가의 탐욕, 내 10대 앗아갔다" 게임스탑 뛰어든 美개미 울분

"너희가 주가를 떨어뜨려도 나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28일(현지시간) 새벽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투자자 커뮤니티 '월스트릿벳츠'(WSB)에 올라온 글이다. 월가의 헤지펀드사 '멜빈캐피털'을 향

n.news.naver.com

 

게임스탑 최근 1주주가


미국인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의 후유증을 월가의 배신으로 꼽으며 많은 공감을 사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이 공매도 세력에 압승을 거둔 상황입니다.

문제는 우리나라도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주식시장의 폭락으로 공매도거래를 중지한 상태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개인투자자들은 공매도를 할 수 없는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3월, 공매도 재개일이 다가오기전에 미국에서 겪는 사태가 우리나라의 공매도에 대한 대처법을 알려줄 수 있는 사건이 될 것 같습니다.

주식시장은 건전한 기업가치에 대한 투자와 기업이 경영에 대한 가치를 평가받는 곳 입니다.
자유경제 자본주의의 근간인 주식시장이 공매도 세력의 놀이터가 되어 개인투자자들을 농락하는 걸 지켜볼 수 없습니다.

소유하지도 않은 주식을 파는 거짓 행위를 인정해 주는건 말도 안되는 사기임을 인식하고 제도를 없앨 때 입니다.

https://m.sedaily.com/NewsView/22HFZNXN2H

 

머스크 '공매도는 사기...'게임스톱 청문회' 전적으로 동의'

일론 머스크./AFP연합뉴스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공매도 헤지펀드를 공개 비판하면서 개미군단 지원군으로 나섰다.머스크는 28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글을

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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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하지 않은 집은 팔 수 없고,
소유하지 않은 차도 팔 수 없다.
그런데 소유하지 않은 주식은 팔 수 있는가.
그건 헛소리이고 공매도는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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