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입고, 인스타그램하며 스타벅스를 마시는 일상. 언제인가 mz세대의 카피문구로 본 듯 합니다. 나이키는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특유의 정체성은 고수하는 이 시대의 헤리티지로의 자리매김을 견고히 하고 있습니다. 나이키의 주가는 올해 6월 급등 후 9월말 헝다사태, 테이퍼링언급, 미국부채 불안으로 급락하였으나 다시 회복하는 추세입니다. 코로나 시국을 지나면서 느끼신 분들도 많겠지만 어딜가도 편한 차림은 나이키인 걸 보면서 다시 한 번 크게 점프 할 날이 올 듯 합니다. 1. 나이키 드로우 처음에는 그냥 제가 신을 목적으로 관심있는 신발만 응모하려 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높은 가격에 리셀이 되는 걸 확인하니 하나의 투자처로 마음을 돌렸습니다. (선당후곰) 아래는 KREAM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