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부동산

FANG플러스(H) ETF투자_314250

쿠크다스 2021. 2. 8. 15:54
반응형
SMALL

KODEX 미국 FANG플러스(H)

국내 ETF 중 미국 대표기술주를 모두 투자하고 싶다면 권하고 싶은 ETF가 있습니다.

 

미국의 대표 기술주에 주목하여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 최고의 혁신 기업을 대상으로 집중 투자되어 있습니다. 이 종목들을 모두 사고 싶은데 각각 주가가 너무 비싸다면 한 번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FANG플러스

상품개요

삼성자산운용사에서 운용하며, 보수는 0.45%입니다.

 

지수는 NYSE FANG+TM 을 추종하며, 주요 구성자산은 애플, 테슬라, 넷플릭스, 구글, 엔비디아, 아마존 등 4차산업 기술주가 모여 있어 최소 향후 10년 동안은 안정적인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트위터는 조금 뜬금없습니다. )

 

하지만 (H) 헷지 상품으로 미국의 주가변동외 환율변동성을 제거하여 조금 더 신경쓰일 부분이 줄어 드는데 대신 환율에 대한 환차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 장단점이 있으니 염두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1년간 추이

코로나 사태가 터진 2020년 3월 최저 10,065원을 저점으로 현재 금일 2021년 2월 8일을 기준으로 27,825원 까지 상승하였 무려 276%의 주가상승을 하였습니다.

 

우상향의 그래프로 기술주들의 성장으로 앞으로도 기대가 되며, 외국인과 기관도 정상적인 매매량을 가지고 있고, 거래량도 양호한 편입니다.

 

 

 

 

결론

지난 1년 평균 수익률만 보아도 82.13%로 100만원을 투자하면 182만원이 될 정도로 큰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주당 가격이 아직 3만원 미만으로 큰 부담 없이 미국의 대표주에 투자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상승효과까지 같이 기대하여 누릴 수 있습니다.

 

구성항목 중 배당을 주는 종목이 있는데 이 경우에 배당을 별도 지급하지 않고 재투자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샅습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ETF의 장점이자 단점일 수 있습니다. 한 종목이 급등을 하여도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분산투자나 주식종목의 정보에 대응하기 힘들 때 자산을 지켜줄 수 있는 큰 장점 있습니다.

 

저는 일단 먼저 천천히 모아가기 위해 오늘 장기 투자 결정을 하였습니다. 큰 돈이 아니더라도 조금씩 사모으기 좋은 주가로 천천히 1년 동안 100주를 모아가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투자시작

 

 

반응형
LIST